개와 고양이 해외여행 절차 완벽 가이드: 동물 검역소 수출입 검사부터 계류장 회피까지

반려동물 운송 절차

목차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동물 검역 절차는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일본은광견병 청정국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엄격한 검역 시스템을 통해 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검역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 가까이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절차가 미비하면 최악의 경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하거나 장기간 계류 검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정확한 지식과 계획적인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 이 기사의 포인트

농림수산식품부 동물검역소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개와 고양이의 해외여행 시 동물검역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수출 전 검사에 대한 전체 가이드

여행지별 특별 요건 및 일본 귀국 시 주의 사항

준비 기간과 구체적인 타임라인 전략

💡 자주 묻는 질문과 대책

절차가 어려울 경우, 공식 LINE을 통해 영업 자료 다운로드 및 전문가 상담이 가능합니다.

🏛️ 일본 동물 검역제도의 기본

법적 근거 및 목적

일본의 동물 검역 제도는,'광견병 예방법'과 '가축전염병 예방법'라는 두 가지 중요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 법의 주요 목적은 동물의 수출입을 통한 전염병의 국제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다.

광견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도의 특징

농림수산식품부 동물검역소(AQS)가 검역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공항과 항만에 지소를 설치하여 24시간 검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절차를 소홀히 한 경우,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대상 동물 및 검사 내용

동물 검역 대상은 개, 고양이를 비롯해 소, 돼지, 말, 가금류, 토끼 등 다양하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특히 수요가 많은개와 고양이에 초점을 맞춰 설명합니다.

검역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개의 경우: 광견병, 렙토스피라증, 광견병
고양이의 경우: 광견병

이러한 검사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 해외 수출 전 검사에 대한 완벽한 안내서

🔄 수출검역의 기본 흐름

일본에서 개와 고양이를 해외로 데려갈 때 동물 검역은 다음과 같다.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TEP 1: 여행지의 입국 조건 확인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여행지 국가의 동물 검역 기관이나 주일한국대사관에 직접 문의하세요.입니다. 국가마다 요구되는 조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이 확인을 소홀히 하면 이후 절차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주요 항목:
마이크로칩 장착 여부
광견병 예방접종 횟수와 시기 ✅ 광견병 예방접종 횟수 및 시기
항체검사 필요성
수입허가증(수입허가증) 필요 여부
기생충 구제 요건
건강진단서 양식

마이크로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TEP 2: 일본 귀국 시 조건 확인

단기 여행으로 향후 일본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경우,출국 전 귀국 시 조건도 동시에 확인 및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광견병 비청정국에서 귀국할 때는 엄격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STEP 3: 필요한 조치 실시

여행지 조건에 따라 동물병원에서 다음과 같은 처치를 실시한다:
ISO 표준 마이크로칩 장착 🔹 ISO 표준 마이크로칩 장착
🔹 광견병 예방접종(필수 횟수)
🔹 기타 예방접종
🔹 광견병 항체 역가 검사(필요한 경우)
🔹 기생충 구제 처리

STEP 4: 수출 검사 신청

출발 예정 공항 및 항구를 관할하는 동물 검역소에 방문한다,검사 희망일 10일 전까지에 신청합니다. 신청은 NACCS(동물검역관련업무시스템) 또는 이메일로 가능합니다.

STEP 5: 수출 검사 및 증명서 발급

출발 10일 이내에 동물 검역소에서 반려동물 본체 검사를 받고 합격하면영문 수출검역증명서가 발급됩니다. 이 증명서는 여행지에서 입국 수속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서류입니다.

구비서류 및 준비사항

수출 검역에 필요한 주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전 준비 서류

마이크로칩 장착 증명서
💉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
🩺 기타 예방접종 증명서
광견병 항체 역가 검사 결과 통지서 (필요한 경우)
기생충 방제 증명서
건강진단서 (필요한 경우)

📄 동물 검역소 발급 서류

수출검역증명서 (영문)
📋 수출 검사 신청서 사본

🌏 여행지 요청 서류

📃 수입허가서(수입허가서)
특정 양식의 건강 증명서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 검사 시간 및 비용 기준

⏱️ 검사시간(보통): 30분~1시간

검역 수수료: 무료

📝 ※두수 및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자부담 비용:
동물병원에서 각종 시술 비용 💊 동물병원에서 각종 시술 비용
💉 백신 및 검사 비용
📄 인증서 발급 수수료
🧳 운송용 케이지 비용
✈️ 항공료(반려동물 운송비)

🌏 여행지별 특별 요건 및 주의 사항

🏆 광견병 청정국 여행

주요 대상 국가:영국, 호주, 뉴질랜드, 하와이

이들 국가는 일본과 마찬가지로광견병 청정국때문에 매우 엄격한 검역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호주의 경우

⚠️ 엄격한 요구 사항

수입허가(Import Permit) 사전 취득 필수 📋 수입허가(Import Permit) 필수
여행 6개월 전 동물 검역소에서 개체 확인 📅 여행 6개월 전 동물 검역소 확인
여러 질병 검사 (렙토스피라증, 브루셀라증 등)
도착 후 최소 10일간 정부 지정 시설에서 계류 검사 🏥 도착 후 최소 10일간 계류 검사

🇬🇧 영국(EU 가입국)의 경우

마이크로칩 장착 후 광견병 예방접종 📌 마이크로칩 장착 후 광견병 예방접종
반려견의 에키콕스병 예방을 위한 조충구제(여행 전 120시간~24시간 이내)
EU 지정 양식의 동물 건강 증명서 📄 EU 지정 양식의 동물 건강 증명서

⚠️ 광견병 비청정 국가 여행

주요 대상 국가:미국, 캐나다, 태국, 싱가포르

🇺🇸 미국의 경우

⚠️ 2024년 8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규정

CDC(미국 질병통제센터)의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생후 6개월 이상 반려견의 마이크로칩 장착 의무화
💉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
CDC의 반려견 수입신고서 사전 제출 (경우에 따라)

동남아시아 국가 🌏 동남아시아 국가

🇹🇭 태국-베트남: 비교적 완만한 조건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사전 수입 허가 및 계류 검사 필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단기 여행 시 주의 사항 (일본으로 귀국하는 경우)

⚠️ 단기 여행과 '180일 대기'의 중요 규칙

광견병 비청정국을 단기 여행하고 일본으로 귀국할 계획이 있는 경우,출국 전 일본 국내에서 귀국 준비를 모두 완료한다.해야 합니다. 특히 '180일 대기 기간'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가 있다.

중요】대기기간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단기 여행이니 대기가 면제된다'는 것은오류입니다. 일본 출국 전에 아래의 준비를 완료하고 항체역가 검사 채혈일로부터 180일이 경과한 후에 반려동물을 계류하지 않고 일본으로 귀국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사전 준비:
마이크로칩 장착
💉 광견병 예방접종(2회 이상)
광견병 항체역가 검사 (기준치 이상의 항체역가 확인)
항체역가 검사 채혈일로부터 180일 대기(일본 국내에서 완료)

이 준비를 마치고 항체역가 유효기간(2년) 내에 귀국하면 원활한 입국이 가능하다. 대기 기간이 끝나기 전에 귀국하면 남은 일수를 공항 검역소에서 보내야 하므로 계획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다.

🇯🇵 일본 수입 검역 절차

🗺️ 지정지역과 비지정지역 구분

일본의 수입 검역은 출발 국가 및 지역을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지역 구분에 따른 차이점

지정지역(광견병 청정지역)

아이슬란드, 호주, 뉴질랜드, 피지, 하와이, 괌, 영국, 영국

⚠️ 지정지역 외 (광견병 비청정지역)

상기 이외의 모든 국가 및 지역

이 구분에 따라 필요한 절차와 준비 기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하와이, 괌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지정 지역으로부터의 수입 절차

📅 체류기간 요건

다음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지정된 지역 내에서만 사육
📅 수출 직전 180일 이상 지정 지역 체류
🇯🇵 일본 출국 후 지정 지역에만 체류

주요 절차

1️⃣ 사전신고(도착 40일 전까지)
2️⃣ 출국 전 임상검사(10일 이내)
3️⃣ 정부기관 발행 인증서 획득
4️⃣ 일본 도착 시 수입 검사

🎯 우대 조치

조건을 충족하면광견병 예방접종 및 항체 역가 검사 불필요도착 후 12시간 이내에 픽업이 가능하다.

⚠️ 지정 지역 외 수입 절차

8가지 필수 단계

1️⃣ 마이크로칩 장착:ISO 규격 준수 칩 장착
2️⃣ 광견병 예방접종:2회 이상 접종(30일 이상 간격)
3️⃣ 광견병 항체 역가 검사:0.5 IU/ml 이상의 항체 역가 확인
4️⃣ 180일 대기:항체검사 채혈일로부터 180일 경과 후 입국
5️⃣ 사전 신고:도착 40일 전까지 신고
6️⃣ 출국 전 임상 검사:출국 10일 이내 건강검진
7️⃣ 정부 인증 획득:수출국 정부기관에서 발행한 인증서
8️⃣ 일본 도착 시 검사:동물 검역소 수입 검사

⚠️ 중요사항

이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최대 180일 계류 검사가 필요합니다.

계류 검사에 대해 🏥 계류 검사에 대해

계류가 필요한 주요 사례

❌ 180일 대기 기간 부족
❌ 광견병 항체 역가가 기준치 미만
❌ 구비서류 미비
❌ 사전신고 미실시

⚠️ 계류기간 동안의 비용

검사 수수료:무료

사육 관리비:전액 자부담

교통비:자부담

준비 기간 및 타임라인 전략

📅 여행지별 준비 기간의目安

💡 준비 기간 기준

몇 주~1개월

비교적 조건이 완화된 국가(한국(조건 충족 시),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

🎯 3~6개월

표준 준비 기간 (미국, 캐나다, 유럽 국가)

🏆 7개월~1년

장기적인 준비 필요 (호주, 뉴질랜드, 일본 귀국 시 (비청정국에서)) 📝 장기적인 준비 필요

효과적인 준비 일정 (일본으로 귀국하는 경우) 📋 효과적인 준비 일정

📅 7개월 이상 전

🔍 여행지 및 일본 귀국 시 입국 조건을 상세히 확인
마이크로칩 장착
💉 1차 광견병 예방접종

💡 6 개월 전

2차 광견병 예방접종(1차 접종 후 30일 이상 간격을 두고 접종)
광견병 항체역가 검사를 위한 채혈 → 🔬 광견병 항체역가 검사를 위한 채혈 → 여기서부터 180일 대기 시작
✈️ 항공사 반려동물 운송 조건 확인 및 예약

대기 기간 중 (6개월)

운송용 케이지 준비 및 훈련 🧳 운송용 케이지 준비 및 훈련
여행지에서 요구하는 기타 준비물(허가증 신청 등) 📋 여행지에서 요구하는 기타 준비물

💡 출발 직전 (180일 대기 완료 후)

동물 검역소에 수출 검사 신청(출발 10일 전까지)
최종 임상검사 및 건강진단서 발급 🏥 최종 임상검사 및 건강진단서 취득
동물 검역소에서 수출 검사를 받고 수출 검역 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수출 검사에 얼마나 걸리나요?

A: 보통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나, 인원수나 상황에 따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2: 광견병 청정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할 때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가요?

A: 지정지역에서 귀국하는 경우, 체류기간 요건을 충족하면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단, 사전 신고는 필수입니다.

Q3: 수출검역증명서를 분실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재발행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습니다.여행지 입국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입국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소중히 보관해 주십시오.

❓ Q4: 단기 여행이라도 일본으로 돌아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A: 네, 필수입니다. 특히 광견병 청정국이 아닌 국가로 여행하는 경우,일본을 출국하기 전에 귀국 시 항체 역가 검사 및 180일간의 대기 기간을 완료해야 한다.가 매우 중요합니다.

❓ Q5: 동물 검역소 검사는 유료인가요?

A: 동물검역소 검사 자체는 무료이지만, 사전 준비(예방접종, 검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자부담입니다.

❓ Q6: 마이크로칩이 반드시 필요한가요?

A: 많은 국가에서 ISO 규격의 마이크로칩 장착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일본으로 귀국할 때에도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합니다. 반드시 착용해 주십시오.

❓ Q7: 계류 검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사전 조건을 완전히 충족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특히 일본 귀국 시에는 항체 역가 검사 후 180일간의 대기 기간을 일본 출국 전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의 Q&A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요약

개와 고양이의 해외여행 시 동물 검역 절차는?정확한 지식과 계획적인 준비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요 포인트 재확인 🎯 중요 포인트 재확인

🔍 조기 정보 수집:여행지 및 일본 귀국 시 최신 조건을 반드시 확인
충분한 준비 기간:일본으로 귀국하는 경우, 180일간의 대기기간을 포함하여 최소 7개월 이상 소요 예상
🤝 전문가와의 협업:동물병원과 동물검역소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 서류 관리:모든 증빙서류의 적절한 보관 및 관리
📅 계획적인 일정:각 절차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파악

💡 최종 조언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고 원활한 해외여행을 위해 절차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하기가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동물 검역소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완벽한 준비를 한 후 여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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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시술 계획을 조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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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준비로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멋진 해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토 리사코

어린 시절부터 동물의 매력에 빠져 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어 수의학 분야에 뛰어들었다. 반려동물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반려동물 국제운송 전문가로서 많은 반려동물과 가족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돕고 있다.
의료 지식과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한 마리 한 마리에게 맞는 운송 플랜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적의 국제 이동을 지원합니다.

[보유 자격]

반려동물 간호사
동물위생기술사(AHT)
동물의료기술사(VT)

PetAirJPN에서는 반려동물 국제운송 컨설턴트로서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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