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영국으로 반려동물 이주 가이드 2026년판|입국 조건 및 절차 안내

저널 및 가이드

일본에서 영국으로 반려동물 이주 가이드 2026년판|입국 조건 및 절차 안내

반려동물 운송 절차 / 2025.03.27

최종 업데이트일: 2026년 7월 29일

영국은 반려동물 입국 조건이 엄격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마이크로칩과 광견병 백신 접종 순서 등 기본 규칙과, 직항편 화물 운송 및 프랑스를 경유하는 유로터널이라는 두 경로의 차이점을 2026년 7월 시점의 1차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 영국 입국에 필요한 마이크로칩·광견병 백신·구충 처치의 기본 규칙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 진행하는 수출 절차 일정
  • 직항편(화물 운송)과 프랑스 경유(유로터널 이용), 두 경로의 차이점
  • 위험 견종(Banned dogs)에 대한 개념과 주의사항
  • 영국 도착 후 필요한 마이크로칩 재등록 및 주거지 찾기 요령
  • 준비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와 대처법
정보 주의 사항:영국의 입국 요건은 정부(GOV.UK)에서 정하며, 수시로 개정됩니다. 본 기사는 일반적인 경향을 정리한 것으로, 개별적인 여행 가능 여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 전에는 반드시 GOV.UK 공식 홈페이지, 동물검역소 및 담당 수의사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으로 반려동물을 동반해 여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국은 광견병 발생이 거의 없는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타국에서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입국할 때의 규정이 엄격합니다. 마이크로칩 삽입과 광견병 백신 접종의 순서까지 정해져 있으며, 개의 경우 에키노코크스(촌충) 구제 조치도 필수입니다. 또한 항공편 이용 시에도 보조견을 제외한 일반 반려동물은 객실에 동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화물칸을 통해 운송됩니다. 취급 방식은 항공사나 운항 노선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항공사의 공식 정보나GOV.U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프랑스 등 다른 EU 회원국에 먼저 입국한 뒤, 거기서 유로터널(LeShuttle)을 이용해 영국 본토로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소형 반려동물의 경우 객실 동반이 허용되는 항공사도 있어 반려동물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직항편을 이용한 화물 운송과 프랑스 경유 경로를 비교하면서, 영국 입국 조건 및 절차, 그리고 현지에서의 반려동물 생활 요령을 설명합니다.

영국 입국에 필요한 기본 규칙은 무엇인가요?

영국 입국 시에는 마이크로칩 삽입 → 광견병 백신 접종 순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반려견의 구충 처치와 일본 측 동물검역소에서의 수출 수속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각 요건과 기한을 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마이크로칩 삽입과 광견병 백신 접종의 순서

영국에서는 반려동물에게 마이크로칩을 삽입한 뒤, 그 다음에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는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출처: GOV.UK “반려동물을 데리고 영국으로 오세요”(2026년 7월 확인). 같은 날에 한꺼번에 처치를 하더라도 마이크로칩 삽입을 먼저 하면 순서 요건을 충족합니다. 반대로 백신을 먼저 접종하면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칩의 규격이나 판독기 호환성 등 세부 조건은 개체나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삽입 전에 GOV.UK 공식 홈페이지나 동물병원에서 최신 요건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접종 후 21일 이상이 경과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일률적으로 ‘21일 이상’이라는 기준이었으나, 2025년 12월 이후부터는 백신 첨부 문서에 기재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에 따라 필요한 대기 일수가 백신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백신의 유효 기간 내에 지속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대기 기간의 적용 방식이 첫 접종 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어느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동물병원이나 GOV.UK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지침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영국의 기준에 따라 ‘listed country’로 분류되어 있어, 입국 시 광견병 항체 검사 결과는 요구되지 않습니다. 다만 대상국 분류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출발 전에GOV.UK “목록에 포함된 국가 및 포함되지 않은 국가”에서 최신 분류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반려견의 에키노콕스(촌충) 구제

개의 경우, 영국 도착 24시간 전부터 120시간(5일) 이내에 촌충 구제약을 투여해야 하며, 수의사가 그 기록을 증명서에 기재해야 합니다(출처: GOV.UK ‘Bring your pet to Great Britain’, 2026년 7월 확인). 이 요건은 개에만 해당되며, 고양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투여 시기가 어긋나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므로, 항공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동물병원과 투여일을 미리 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동물검역소에서의 수출 절차

출발 전에는 일본의 동물검역소에서 수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희망일은14일 전까지NACCS(동물 검역 관련 업무)를 이용하여 수출 검사를 신청하고,출발 10일 이내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출처: 동물검역소 "개, 고양이를 수출하려면"(2026년 7월 확인). 검사 후에는 영국 측이 요구하는 GB Pet Health Certificate(영국 정부 양식의 동물 위생 증명서)가 발급됩니다(출처: GOV.UK “영국 반려동물 건강 증명서”(2026년 7월 확인). “신청은 10일 전까지”라는 내용과 혼동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신청과 검사 실시에는 각각 별도의 기한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 GB 반려동물 건강 증명서는 발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영국에 입국하지 않으면 무효가 됩니다(출처: GOV.UK “영국 반려동물 건강 증명서”(2026년 7월 확인). 항공권 및 육로 이동 일정을 증명서의 유효 기간에 맞춰 미리 계산해 두시기 바랍니다.

위험 견종(Banned dogs)에 관한 주의사항

영국에는 ‘위험견 법(Dangerous Dogs Act)’에 따른 위험 견종 규제가 있으며, 해당 견종은 원칙적으로 반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GOV.UK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여부는 견종명이 아니라외관상의 특징(유형)로 판정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잡종견이라 하더라도 외모가 해당 기준에 부합하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출처: GOV.UK “사육 금지견”(2026년 7월 확인). 유효한 면제 증명서(Certificate of Exemption)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등, 개별 상황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당 유형에 속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견종명이나 마릿수를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출국 전에 반드시 GOV.UK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상황에 해당하는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최장 4개월의 검역(quarantine)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출처: GOV.UK ‘Bring your pet to Great Britain’, 2026년 7월 확인). 마이크로칩, 광견병 백신, 구충 조치, 증명서의 유효 기간 등 모든 요건을 출발 전에 빠짐없이 충족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국 입국 기본 요건 정리

  • 먼저 마이크로칩을 삽입한다(같은 날이라도 순서가 먼저라면 괜찮음)
  • 그 후 광견병 백신을 접종합니다(1차 접종은 21일 이상 경과해야 합니다. 추가 접종의 경우나 사용하는 백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개에게 에키노코크스 구제제 투여(도착 24~120시간 전) 및 수의사의 기록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 수출 검사를 신청(검사 희망일 14일 전까지) 및 검사 받음(출발 10일 이내)
  • 증명서 발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영국에 입국
  • 위험 견종에 해당하는 외형적 특징이 있는지 확인 (견종명이 아닌 외모로 판단. 적용 제외 증명서가 있는 경우 취급이 달라질 수도 있음)

절차 순서를 잘못 따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시는 분들께

여행 예정 시기와 반려동물의 상태를 알려주세요.
마이크로칩, 백신, 검역 증명서 발급 절차를 순서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직항편을 이용한 화물 운송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직항편의 경우, 항공사(화물 부문)에 예약하고, 동물검역소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지참하여 출발 공항에서 수속을 마친 뒤, 도착지의 동물검역 시설에서 서류 및 마이크로칩 대조를 거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일반 반려동물의 운송은 기본적으로 화물칸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왜 객실에 동반 입실이 불가능한가

영국행 직항편에서는 많은 항공사가 보조견을 제외한 반려동물의 객실 동반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반려동물은 기본적으로 화물칸에서 운송됩니다. 보조견이란 맹도견·청도견·보조견 등 장애가 있는 분을 돕는 개를 말하며, 일반 반려동물과는 구분됩니다. 이러한 취급상의 차이가 직항편을 선택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양쪽 모두에게 부담이 커지는 주된 요인입니다. 취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용하는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GOV.U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화물 운송의 일반적인 절차

1

항공사(화물 부문) 예약

반려동물의 종류, 크기, 케이지 무게를 신고하고, 탑승 예정 항공편과의 연계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출발 당일 공항에서의 수속

동물검역소에서 발급한 수출 증명서를 지참하고, 화물 구역에서 반려동물을 맡깁니다. Air Waybill(화물 운송장)이 발급됩니다.

3

도착지의 동물검역 시설로

반려인은 사람용 입국 수속을 마친 후, 동물 검역 시설에서 서류와 마이크로칩 대조를 거치고 수수료를 납부합니다. 문제가 없으면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지만, 서류 확인 및 대조 절차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직항 화물 운송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직항편이라 비행 시간이 짧고, 경유지에서 환승하는 번거로움이 적다
  • 필요 서류가 영국 기준에 따르기만 하면 되어 비교적 간단하다

단점

  • 대형견이나 장모견일수록 화물 요금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요금은 항공사에 문의해 주십시오).
  • 화물칸에서 장시간 머물게 되어 반려동물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다
  • 도착 후 서류 확인 및 대조 절차에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직항 화물 운송의 특징

  • 비행 시간이 짧다
  • 서류 절차가 영국 요건만 충족하면 비교적 간단합니다
  • 화물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반려동물에게 부담이 커지기 쉽다
  • 대형견·장모종은 운임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다
  • 도착 후 수령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프랑스를 경유해 유로터널을 이용하는 것은 어떤 점이 다른가?

프랑스를 경유할 경우, 소형 반려동물의 기내 반입을 허용하는 항공사가 있으며, 유로터널(LeShuttle)을 이용하면 차량을 그대로 타고 영국으로 건너갈 수 있으므로 화물칸에 위탁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EU와 영국 양측의 입국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절차가 더 복잡해집니다.

프랑스 입국 시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 등 다른 EU 회원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경우, 소형견이나 고양이라면 기내 반입을 허용하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조건(체중·케이지 크기 등)은 항공사마다 다르므로, 이용 예정인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형 반려동물은 위탁 수하물로 화물칸에 실리는 경우가 있지만, 영국처럼 일률적으로 ‘화물 취급만 가능’으로 규정하는 국가나 항공사만 있는 것은 아니며, 위탁 수하물로 맡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급 방식은 국가나 항공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영국 직항편에 비해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기 쉬운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반드시 이용 예정인 항공사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로터널(LeShuttle)을 타고 영국으로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건너갈 때는 페리나 유로터널(LeShuttle. 구 브랜드명 Eurotunnel)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로터널은 차량째로 탑승하는 해저 철도 시스템으로, 약 35분 만에 도버 해협을 횡단합니다(출처: LeShuttle 공식 사이트(2026년 7월 확인).

렌터카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반려동물이 차 안에서 주인과 함께 있을 수 있어 두 번째로 화물칸에 맡길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이중 절차가 발생하기 쉬운 점에 유의하십시오

프랑스를 경유하는 경로의 경우, EU(프랑스) 입국 요건과 영국 입국 요건(Pet Travel Scheme)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광견병 백신이나 마이크로칩과 같은 기본 요건은 공통되는 부분이 많지만, 프랑스에 도착할 때 EU용 건강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반려견의 엑시노콕스 구제 조치에 대해서도 영국 입국 시의 시기 요건을 다시 확인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 출발 전에 동물검역소에서 영국용 및 EU용 서식을 각각 작성해 두면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프랑스를 경유하는 노선의 주요 사항

  • 일부 항공사에서는 소형 반려동물의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조건은 각 항공사에 확인해야 함).
  • 프랑스와 영국, 양국의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유로터널에서는 반려동물과 같은 차량 내에서 이동할 수 있다
  • 서류 절차는 복잡해지기 쉬우나, 반려동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직항편과 프랑스 경유편,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체격·체질, 예산, 일정의 여유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지므로, 아래 표를 참고하여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목 영국 직항편(화물 운송) 프랑스 경유 (기내 반입 수하물/위탁 수하물 + 유로터널)
교통수단 원칙적으로 화물칸에서 운송됩니다. 객실 동반은 불가합니다. 소형견과 고양이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형견과 고양이는 위탁 수하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 추이 대형견일수록 화물 요금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요금은 항공사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유로터널, 현지 이동 비용이 들지만, 대형견을 화물로 운송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반려동물의 부담 화물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부담이 커지기 쉽다 반려인과 같은 이동 수단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쉽다
절차의 번거로움 영국 입국 요건만으로 충분 EU(프랑스)와 영국의 이중 서류 관리가 필요함
도착 후의 흐름 동물 검역 시설에서 서류 확인 및 대조에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 프랑스 측에서 검사를 마친 후, 유로터널을 거쳐 바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출처: GOV.UK “반려동물을 데리고 영국으로 오세요”LeShuttle 공식 사이트(2026년 7월 확인)

영국의 반려동물 현황: 등록, 주거, 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영국에 도착한 후에는 현지 데이터베이스에 마이크로칩을 재등록하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주택을 찾으며, 수의학 치료비에 대비해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영국에서의 생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칩 등록 및 목걸이 태그

영국(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에서는 개에게 마이크로칩 삽입이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잉글랜드에서 2024년 6월부터 마이크로칩 삽입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웨일스와 스코틀랜드에서는 본 기사에서 확인한 범위 내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칩 부착 의무화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개에 대한 의무화와는 다르게 취급됩니다). 일본에서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있더라도 영국 공인 데이터베이스에 반려인 정보를 재등록하지 않으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도착 후에는 조속히 절차를 밟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개를 산책시킬 때는 목줄에 주인 정보를 기재한 ID 태그를 부착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칩 재등록이나 목줄 요건 등 현지 생활의 세부 규칙은GOV.UK 공식 홈페이지또는 현지 지자체 정보를 통해 미리 확인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물은 적지만 개선 추세

임대 주택의 경우 여전히 ‘반려동물 금지(No Pets)’를 적용하는 집주인이 많아, 반려동물 허용 매물은 제한적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최근 모델 임대 계약서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을 무조건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 예전보다는 매물을 찾기가 조금씩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대형 포털 사이트의 ‘Pets allowed’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매물을 찾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장모종이나 대형견의 경우, 집주인이 추가 보증금이나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요구할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협상이 필요합니다.

수의사 진료비와 반려동물 보험

영국에서는 민간 수의사가 주류를 이루며, 반려동물을 위한 공적 의료보험 제도는 없습니다(이 점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문에 수술이나 장기 치료 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하는 반려인이 적지 않습니다. 보험료나 보장 범위는 보험사, 플랜, 반려동물의 나이나 기저질환 유무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가입 전에 여러 보험사를 비교 검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도착 후에는 조속히 인근 동물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계획을 세워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반려동물

영국의 철도나 버스 중에는 케이지에 넣어두면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노선도 있습니다. 다만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적으로 목줄 착용을 권장하며, 배설물 처리는 당연한 의무입니다. 카페나 펍에서도 반려견 동반이 허용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도심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기 쉬운 추세이지만, 대형견이나 짖기 쉬운 반려동물의 경우 주변에 대한 배려와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영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때의 요령

  • 마이크로칩은 현지 데이터베이스에 재등록해야 합니다
  • 개 목줄에는 주인 정보가 담긴 ID 태그를 부착해야 한다
  • 집 찾기는 ‘반려동물 허용’ 필터를 활용하세요
  •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보장 내용은 여러 보험사를 비교한다
  • 공공장소에서는 목줄을 착용하고 예절을 지키기

준비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나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준비 단계에서는 마이크로칩과 백신 접종 순서를 혼동하거나, 일본 측의 신청·검사 기한을 헷갈리거나, 증명서의 유효 기간을 간과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실수로 꼽힙니다. 다음은 자주 발생하는 사례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칩과 광견병 백신 접종 순서를 뒤바꾸어 버린다 — 영국에서는 마이크로칩 삽입을 먼저 하고, 광견병 백신 접종을 나중에 하는 순서가 필수 요건입니다. 순서를 잘못 지키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백신을 다시 접종하고 대기 기간을 다시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NACCS 신청과 검사 실시 기한을 혼동하는 경우 — “수출 검사 신청은 검사 희망일 14일 전까지”, “검사 실시가 출발 10일 이내”라는 두 단계의 기한을 하나의 기한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눈에 띕니다.
증명서의 유효 기간을 확인하지 않고 일정을 잡다 — 동물 위생 증명서는 발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영국에 입국하지 않으면 무효가 됩니다. 항공권 예약 전에 증명서 발급 시기와 입국일을 역산해 두시기 바랍니다.
개 구충 시기를 놓치다 — 에키노콕스 구제 처치는 도착 전 24~120시간 이내라는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항공편 일정이 변경될 경우, 투여일도 함께 재조정해야 합니다.
프랑스를 경유하는 경로로 한쪽 국가의 서류만 준비한다 — 프랑스를 경유할 경우, EU와 영국 양쪽의 입국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일본 출발 전에 동물검역소에서 양쪽 서식을 미리 확인해 두면, 현지에서 당황할 일이 없습니다.

여기에 제시된 요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GOV.UK 공식 홈페이지동물검역소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PetAir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PetAir는 영국으로의 여행에 있어 서류 준비 절차 안내 및 동물 검역 관련 정보를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직항편을 이용한 화물 운송, 프랑스를 경유하는 기내 동반·위탁 수하물 경로 등 상황에 맞는 항공편 및 화물 대리점과의 연계 조정, 통관 절차 안내, 공항에서의 인계에 이르기까지 여행과 관련된 일련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지, 출발 예정 시기, 반려동물의 상태를 알려주시면 필요한 준비 기간과 진행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서류 작성이나 각종 신청 절차를 대행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 정리 및 절차 흐름 안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입국 가능 여부나 항공편 확정,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보증해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동물병원에서의 치료나 백신 접종, 건강 관리에 대해서는 반려인님과 주치의 수의사에게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금은 여행지·시기·반려동물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문의 시 대략적인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프랑스를 경유하면 서류가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EU용 건강 증명서와 영국용 동물 위생 증명서를 모두 준비해야 하며, 프랑스에 도착한 후 구충 처치 시기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양식은 동물검역소나 여행지 당국의 최신 정보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차 진행 방법에 대해서는 PetAir에서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Q. 대형견이라도 프랑스를 경유하면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대형견은 화물칸이나 위탁 수하물로 처리됩니다. 소형견이나 고양이의 경우 기내 반입을 허용하는 항공사도 있지만, 조건은 항공사마다 다르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국 직항편 중 화물 운송만 가능한 노선에 비해 부담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Q. 마이크로칩과 광견병 백신 접종 순서를 잘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영국의 요건은 “마이크로칩 삽입이 먼저, 광견병 백신 접종이 나중”입니다. 이 순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백신을 다시 접종하고 대기 기간을 다시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출처: GOV.UK(2026년 7월 확인).
Q. 저희 반려견의 견종은 위험 견종(Banned dogs)에 해당하나요?
GOV.UK의 규제는 견종명이 아닌 외형적 특징(유형)에 따라 판단됩니다. 잡종견이라도 외형이 해당 기준에 부합하면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유효한 Certificate of Exemption(적용 제외 증명서)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등 개별 상황에 따라 처리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견종명만으로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GOV.UK 공식 페이지 ‘Banned dogs’에서 본인의 경우에 해당하는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영국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임대 주택을 찾는 것이 어렵나요?
‘반려동물 금지’ 매물이 여전히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모델 임대차 계약서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사육을 거부하기 어려운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리 알아보면 반려동물 허용 매물을 찾기 쉬워졌으며, 계약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PetAir에서도 조언해 드릴 수 있습니다.
Q. 절차나 준비에 대해 상담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행지, 출발 예정 시기, 반려동물의 상황을 알려주시면 필요한 준비 기간 및 진행 절차에 대해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요금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문의 시 대략적인 견적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정리: 최적의 경로와 정확한 절차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영국으로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여행할 때는 직항편(화물 운송)이나 프랑스 경유(기내 동반 또는 위탁 수하물 + 유로터널)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두 가지 주요 경로입니다. 두 경로 모두 영국 입국 요건(마이크로칩과 광견병 백신 접종 순서, 개의 구충 조치 등)을 충족해야 하며, 프랑스 경유 시에는 EU 요건까지 더해져 서류 관리가 두 배로 늘어납니다.

반려동물에게 주는 부담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화물칸에서의 장시간 운송을 피할 수 있는 프랑스 경유 노선이 유력한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서류 작업은 더 번거로워집니다. 영국 도착 후에는 마이크로칩을 영국 데이터베이스에 재등록하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주택을 찾으며, 동물병원 및 보험 가입 등 새로운 생활을 위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여행지, 출발 예정 시기, 반려동물의 상태를 알려주시면 PetAir에서 필요한 준비 기간과 진행 절차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영국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우선 무료 상담부터

여행지, 출발 희망 시기, 반려동물의 상태를 알려주세요.
필요한 절차와 기한을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완전 무료|온라인 대응 가능|토, 일, 공휴일에도 접수 가능

글: PetAirJPN 편집부 (국제 반려동물 운송 실무팀)

※이 기사의 정보는 2026년 7월 기준입니다. 각국의 검역 규정 및 항공사 정책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적인 여행 가능 여부 및 요건에 대한 최종 판단은 반드시 각국 당국, 동물검역소, 항공사의 최신 공식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GOV.UK “반려동물을 데리고 영국으로 오세요”GOV.UK “영국 반려동물 건강 증명서”GOV.UK “사육 금지견”LeShuttle 공식 사이트농림수산식품부 동물검역소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기사

블로그 목록 보기

목적지가 정해지면,
다음은 준비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의는 공식 LINE을 이용하시면 더 원활하게 처리됩니다. 온라인 상담은 리치 메뉴의 ‘온라인 상담 예약’을 통해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ko_KRKorean